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4인 기사단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군단]] 이후 === [Include(틀:스포일러)] [[불타는 군단]]에 대항하기 위해 3대 [[리치 왕]] [[볼바르 폴드라곤]]의 권유에 의하여 [[죽음의 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죽음군주]]가 이미 죽은 아제로스의 용사들을 죽음의 기사로 부활시켜 재결성한다. 죽음의 기사 직업전당 대장정이 이 과정을 다루고 있는데, 새로운 4인 기사단 멤버는 다음과 같다. 물론 이에 대해 [[칠흑의 기사단]] 소속 죽음의 기사들은 마뜩찮아 한다. 그도 그럴것이, [[나즈그림]]은 방향이 잘못됐을 뿐 자신의 목숨까지 바쳐 호드에 충성을 다한 충직한 인물이고, [[토라스 트롤베인]]은 스트롬가드의 왕이자 위대한 전사, [[화이트메인|샐리 화이트메인]]은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주 적 중 하나였던 [[붉은십자군]]의 우두머리였고, 결정적으로 그들이 마지막으로 죽음의 기사로 되살리려 했던 사람은 아제로스 최고의 영웅인 [[티리온 폴드링]]이었다. 당시 데이터를 뜯었을 때, 퀘스트 중에 티리온 되살리기가 있어서 많은 팬들의 항의를 받았지만 실제 게임에서 티리온 되살리기가 실패하는 것으로 마무리되면서 사그라들었다. [[파일:군단 신 4인 기사단.jpg]][* 참고로 이 스샷에서는 화이트메인을 제외한 다른 인원들은 말의 색깔이 바뀌어 있다. 말의 색은 본문 확인.] * '''[[나즈그림]]''' 호드의 장군으로 [[오그리마 공성전]]에서 대족장 [[가로쉬 헬스크림]]에게 충성을 다하다 사망했으며, [[타사리안]]과 죽음의 기사 플레이어가 듀로타 무덤가로 찾아가 나즈그림을 신생 4인 기사단 첫 번째 멤버로 부활시킨다. 생전의 올곧은 모습처럼, 살아나자마자 [[불타는 군단]]이 자신이 피흘리며 평생을 지켜온 것들을 파괴하려 한다는 말만 듣고는 그리 두진 않을 것이니 최전방으로 당장 보내달라고 전의를 불태운다. * '''[[토라스 트롤베인]]''' 인간 왕국 [[스트롬가드]]의 마지막 왕이자, 대영웅 [[다나스 트롤베인]]의 삼촌. 스트롬가드를 포함한 모든 왕국의 왕족 중 최강의 무력을 지닌 전사로 유명했는데 야심 가득한 아들 [[갈렌 트롤베인]]에게 죽임을 당했다. 죽음의 기사 플레이어 + 타사리안 + 나즈그림은 스트롬가드 폐허에서 자신이 스트롬가드의 지배자라고 떠드는 갈렌과 만나, 부탁을 들어주면 토라스의 무덤을 열어준다는 약속을 하나 갈렌은 자기 부탁을 들어주자마자 칠흑의 기사단을 배신하고 도망친다. 플레이어는 도망친 갈렌을 찾아 죽이고 트롤칼라를 뺏어 무덤을 연 후, 그를 신생 4인 기사단 두 번째 멤버로 부활시킨다. 되살아난 토라스는 갈렌이 죽었으며 스트롬가드가 멸망했다는 사실에 자신이 못나서 그랬다며 자책하지만, 불타는 군단에 대항하자는 타사리안의 말에 수긍하고 아케루스로 간다. * '''[[화이트메인|샐리 화이트메인]]''' [[붉은십자군]]의 최고위 간부 중 한 명으로 [[붉은십자군 수도원]]에서 보스로 등장한 경력이 있다. 화이트메인은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리뉴얼된 [[붉은십자군 수도원]]에서 [[릴리안 보스]]와 플레이어의 공작으로 죽어, 붉은십자군 수도원 무덤에 매장되어 있는데, 칠흑의 기사단 병력과 플레이어 + 나즈그림 + 토라스 + 타사리안이 붉은십자군 수도원에 쳐들어가 찌끄레기들을 쓸어버린 다음 그녀를 세 번째 멤버로 부활시킨다. 되살아난 그녀는 안식에서 강제로 끌려나온 현 상황에 당황하나, 생전에 저질렀던 죄악을 속죄할 기회를 주는 거라는 타사리안의 말에 찬성하며 아케루스로 간다. * '''[[다리온 모그레인]]''' 칠흑의 기사단의 전 대영주, 2대 [[파멸의 인도자]], 초대 파멸의 인도자인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의 차남. 현 [[리치 왕]]인 [[볼바르 폴드라곤]]이 4인 기사단 중 셋이 새롭게 모였으니 그들을 이끌 자는 아주 강해야 한다며 [[은빛십자군]]의 대영주, 3대 [[파멸의 인도자]]였던 전설의 성기사 [[티리온 폴드링]]을 살려내라고 지시한다. 티리온은 불타는 군단을 저지하기 위해 [[부서진 섬]]에서 싸우다 사망해 [[희망의 빛 예배당]]에 매장된 상태인데, 죽음의 군주(죽기 플레이어)는 리치 왕의 명에 따라 칠흑의 기사단 군대를 이끌고 희망의 빛 예배당으로 들어간다. 이때 다리온은 아제로스를 지키기 위해서라지만 결코 용서받지 못 할 죄를 저지르는 것이라며 우려를 표하면서도 플레이어를 따르고 동맹인 은빛 성기사단원들과 간부급인 [[맥스웰 티로서스]] & [[여군주 리아드린]] 등을 제압하며 티리온의 관앞에 도달한다. 그리고 부활의식을 진행하는데, 무덤에 어린 성스러운 힘이 발동하여 모든걸 쓸어버리고 다리온이 죽기 직전의 상황에 아케루스로 통하는 포탈을 열어준 덕분에 나머지 죽음의 기사들을 목숨을 건진다. 이를 지켜본 리치 왕은 칠흑의 기사단을 위해 헌신한 다리온이 4인 기사단의 지도자로 적합한 듯하다며 죽음의 군주에게 그를 되살려내라 명하고, 그가 4인 기사단의 마지막 멤버이자 지도자가 된다. 신생 4인 기사단을 완성시키면 죽음의 기사 플레이어는 다리온 모그레인을 직업 전당 추종자로 영입할 수 있으며, 죽음군주라는 칭호를 받게된다. 이 과정에서 기사 살라나르는 이들이 탈 강력한 군마를 창조하기 위해 저주받은 기사의 군마, [[남작마|남작 리븐데어의 죽음의 군마]], [[카라잔|사냥꾼 어튜멘의 천둥이]], 아서스의 [[천하무적]]의 '''안장'''과 [[저승바람 고개]]의 암흑기수들의 군마를 죽음군주에게 요구한다. 암흑기수의 군마를 빼고 여기서 언급되는 다른 탈것들은 플레이어가 획득해서 타고 다닐 수 있다. 죽음의 기사 전당 기능 2단계를 매일 1시간 동안 부서진 섬에서 탄 상태로 전투를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마구(고삐)를 이용하는 혜택으로 배운 뒤 직업 연맹 대장정 퀘스트를 완료하면 이 고삐로 4인 기사단의 새로운 군마를 무작위로 구현하여 사용할 수 있다. 대장정 퀘스트가 완료되지 않았다면 일반적인 죽음의 군마가 나온다. 이들의 활약은 7.2 대장정에서 볼 수 있는데, 소수 병력을 이끌고 군단이 집결한 곳에 쳐들어가서 언데드 용들이 포격하기 쉽게 적진에서 깽판을 친다. 그걸 바라본 미네르바 레이븐소로우도 '저 숫자를 상대로 정말 잘 싸운다'며 감탄할 정도. 과연 정예는 정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어둠땅]] 직전 내용을 다룬 단편소설 '우린 진군하리니'에서는 날로 강해지는 리치 왕의 힘에 이성을 잃기 직전인 볼바르가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자신을 찾아올 것이라 알고 4인 기사단에게 미리 병력을 집결시켜 실바나스와 자신의 싸움에서 둘 중 하나가 승리하면 약해진 승자를 기사단으로 하여금 토벌케 지시를 내렸다. 그러나 실바나스는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강력해 결국 볼바르가 패배하고 지배의 투구가 파괴되어 어둠땅으로 향하는 문이 열린다. 이후 리치 왕의 굴레에서 벗어나 칠흑의 기사단의 지도자가 된 볼바르와 함께 어둠땅으로 향해 [[오리보스]]에 주둔하고 실바나스와 [[조바알]]이 이끄는 나락 세력과 싸운다. 이후 지배의 성소에서 다시 4인 기사단이 뭉치는데 이때 신 기사단의 수장인 다리온은 볼바르의 명으로 오리보스 수호임무로 빠지게 되고 그 자리를 말드락서스의 남작이자 전임 4인 기사단의 대장인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이 이끌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